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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승호 '빈티지 남매'



■지바이게스 '가먼트 다잉' 라인 입고 멋 발산

요즘 젊은 세대들이 빈티지룩에 열광하는 이유는 '올드(Old)함'이 아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접해보지 못한 '뉴(New) 스타일'이라서다.

지바이게스가 올봄 자연스러운 워싱과 염색 기법을 적용한 '가먼트 다잉' 라인을 론칭했다.

가먼트 다잉이란 옷을 통째로 염색하는 방법으로 컬러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게 특징이다. 같은 색상도 상품마다 조금씩 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을 발한다.

최근 공개된 지바이게스의 S/S 화보에서는 아이유와 유승호 커플이 자유로운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은 모던 빈티지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만으로도 개성이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문의:www.gbyguess.co.kr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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