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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일본에서 올해 첫 '트리플 크라운'



카라가 오리콘 트리플 크라운으로 올해 일본 활동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영상집 '카라 베스트 클립 2'는 오리콘 일간 DVD종합· DVD음악·블루레이 등 영상과 관련한 3개 차트에서 모조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카라 베스트 클립 1'이 연간 DVD종합 5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 시리즈 역시 빅히트를 예고했다.

'카라 베스트 클립 2'는 '제트 코스터 러브' '고 고 섬머!' '윈터 매직' '스텝' 등의 뮤직비디오와 히트곡 '미스터' '점핑' 뮤직비디오, '고 고 섬머!'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등이 수록됐다.

이번 영상집은 카라가 본격적으로 올해 활동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오리콘이 집계한 연간 아티스트 총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던 이들은 21일 새 싱글 '스피드 업/걸스 파워'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공개한 '스텝'의 일본어 버전은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에서 착신 음원부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한국어 버전에 이어 한 곡으로 같은 차트에 두 차례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무더기로 쏟아진 국내 가수들의 신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일본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한 티아라는 세 번째 싱글 '롤리 폴리'를 하루에만 1만4999장 팔아치워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유키스는 첫 정규앨범 '어 쉐어드 드림'과 두 번째 싱글 '포비든 러브'를 동시에 발매해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시크릿의 새 싱글은 14위를 기록했다.

DVD종합차트에서는 비스트의 '스페셜 셀렉션'이 5위, 2NE1의 '퍼스트 재팬 투어'가 8위, 인피니트의 '재팬 퍼스트 라이브'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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