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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히딩크 안지 사령탑 데뷔전 V

▲ 히딩크



1000만 유로(약 148억원)의 연봉을 받고 러시아 프로축구 안지 마하치칼라 클럽의 지휘봉을 잡은 거스 히딩크(66)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안지는 6일 열린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2011~2012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25분 터진 주실레이 다 실바(브라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겨울 휴식기를 끝내고 처음 나선 경기에서 안지는 무려 5명의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는 격전을 펼쳤다.

145억 달러(약 17조원) 규모의 재산을 자랑하는 석유재벌 술레이만 케리모프가 소유한 안지는 최근 연봉 155억원에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사뮈엘 에토오와 주실레이, 크리스토퍼 삼바 등을 영입해 러시아 축구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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