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PB상품 유망시장 '중국' 첫손

국내 유통업체는 자체브랜드인 PB 상품 판로개척의 성지로 중국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PB상품 제조업체 200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 PB상품의 판로개척 전망이 좋은 지역으로 중국(26.0%)을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동남아(24.5%), 유럽(19.0%), 미주(14.0%), 일본(12.0%) 순이었다.

PB상품 수출이 제조업체의 수익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와 관련해서는 응답기업의 79.5%가 '그렇다'고 답했다. PB상품이 일반상품 수출보다 나은 점으로는 유통망 확보(51.0%), 시장개척 위험부담 감소(24.0%),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13.0%), 광고비 절감(11.5%) 등이 꼽혔다.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으로 거래처 발굴 지원(45.0%), 유통업체와 공동진출 활성화(34.5%), 상품개발 지원(15.0%), 전시회·박람회 참가 지원(3.5%) 등을 제시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해외 유통업체에서는 이미 PB상품 비중이 크고 국내에서도 신규수익 창출과 차별화한 상품 제공을 위해 PB상품 비중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안은영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