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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파경 난 안다?

美 과학자 공식 개발…“윌 스미스 연내 틀림없이 이혼”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부부가 올해 헤어질까?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과학자가 개발한 유명인사의 결혼 기간 예측 공식이 놀랄 만큼 정확해 이런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과학자 가스 선뎀은 NYT의 칼럼니스트 존 티어니와 함께 2006년 유명 연예인 부부의 결혼 지속 기간을 예측하는 '선뎀/티어니 통합 유명인사 이론'을 고안했다.

이 이론은 부부 각자의 상대적 인기와 나이, 교제 기간, 결혼 경력, 섹스 상징 인자를 방정식에 넣고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섹스 상징 인자는 구글을 통해 부인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조회 수가 높은 순서대로 나온 상위 5개 사진 중 노출이 있는 사진의 개수를 헤아려 결정한다.

이 공식은 200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케빈 페더라인, 파멜라 앤더슨과 키드 록, 데미 무어와 애슈턴 커쳐의 파경을 정확히 예측했다. 또 '비운의 명단'에 오른 다음 인물은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으로 이들 부부는 오는 12월15일 결혼기념일 이전에 헤어질 것으로 예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반대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맷 데이먼과 루치아나 바로소는 결혼 50주년을 맞을 확률이 높은 부부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실제로 별 탈 없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선뎀은 지난 5년간 연속 자료를 분석해 더 실증적으로 개선된 계산법을 내놨다. 이 가운데 인기 측정법은 구글 검색 대신 해당 여성이 NYT에 언급된 횟수를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언급된 횟수로 나눠서 계산(NYT/ENQ)하는 방식으로 수정됐다.

이 공식에 따르면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해리슨 포드, 첼시 클린턴과 마크 메즈빈스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15년 이상 결혼 생활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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