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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추신수, 다르빗슈에 판정패

삼진·병살타 아쉬움… 이대호는 2타점 적시타

▲ 추신수



추신수(30·클리블랜드·사진)가 일본인 특급 투수 다르빗슈 유와의 첫 맞대결에서 판정패했다.

추신수는 14일 열린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1개를 추가했지만 시범경기 타율은 0.357에서 0.353(17타수6안타)으로 다소 낮아졌다.

기대를 모았던 다르빗슈와의 맞대결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말 무사 1, 2루의 득점 찬스에서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는 초구를 건드렸다가 병살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5회 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 텍사스의 바뀐 투수 조 바이멀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6회 초 수비에서 채드 허프먼으로 교체됐다.

다르빗슈는 3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했다. 경기는 8-8 무승부로 끝났다.

이대호(30·오릭스)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6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점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1회 말 2루수 뜬 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3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요미우리 선발 우쓰미 데쓰야로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5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뒤 6회 수비 때 교체됐다. 타율은 0.200(20타수 4안타)로 조금 올랐다.

한편 탬파베이 유망주인 이학주는 볼티모어전에서 교체 출장해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LA 에인절스의 최현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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