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美, 北 위성발사는 북미합의 위반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사찰단 파견을 요청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인공위성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북한이 미국에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IAEA에 사찰단 파견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관련, "북한으로부터 공식 초청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면서 "위성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이자 그들이 우리에게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은 위성 발사에 앞서 IAEA가 사찰단을 파견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초청의 상세한 내용과 IAEA가 무엇을 볼 수 있을지에 달린 문제"라면서 "우리는 그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베이징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난 뒤 언론에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을 감시할 사찰단을 파견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