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초경량 안경식 3D 디스플레이기기 출시

안경처럼 쓰기만 하면 어디서든 3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기기가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

광학기술 전문업체 아큐픽스는 20일 머리 착용형 시각장치(HMD) 제품인 '마이버드'를 공개하고 인터넷 쇼핑몰 '11번가' 등을 통해 2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경처럼 생긴 마이버드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전용 콘트롤 박스를 연결해 2D로 제작된 영화나 드라마를 즉석에서 3D로 볼 수 있게 한다 . 제품을 착용하면 4m 거리에서 100인치(852x480) 크기의 LCD 화면을 보는 느낌이 든다.

제품의 무게는 78g으로 경쟁사인 소니의 제품(420g)보다 5배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 고한일 아큐픽스 대표이사는 "마이버드는 순수 국내기술로 상용화한 국내 1호 HMD다. 스마트폰 이용이 잦은 지하철 출퇴근 직장인과 국내외 PC방이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54만9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