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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폭동 가담 해리포터 배우에 징역 2년 선고

지난해 여름 런던 폭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아온 영화 '해리포터' 출연 배우 제이미 웨일렛(22)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런던 우드그린 형사법원 배심은 웨일렛이 런던 폭동 당시 대형슈퍼마켓에서 샴페인 1병을 약탈한 혐의를 인정한 뒤 폭력 소요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러나 당시 화염병으로 건물을 파괴하려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결정했다.

사이먼 카르 판사는 웨일렛에 대해 폭력 소요와 장물 취득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웨일렛은 6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를 따라다니며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말썽꾸러기 '빈센트 크레이브' 역을 맡았다.

런던 북부 햄스테드 출신인 그는 지난해 8월 8일 런던 북부 지역 폭동을 벌인 청년패거리에 가세한 장면이 폐쇄회로TV에 찍혀 경찰에 체포됐으나 혐의를 부인,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야간통행금지 규정을 지킨다는 조건하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