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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미국본사 근무 한국인 모집

▲ 자신이 만든 모래밭 위에서 일을 하는 구글 본사 직원.



'꿈의 직장'으로 통하는 구글 미국 본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구글코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일할 신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구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발표한 '코리아 고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세계적 우수 인력으로 성장시키며, 궁극적으로 국내 IT 산업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한국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격 요건에 맞는 우수한 인재가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는 게 구글 측 설명이다. 전 채용 과정은 국내에서 이루어지면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결정된다.

해외 취업이 가능한 올해 졸업자 및 2013년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구글 채용정보 사이트(www.google.co.kr/jobs)를 통해 영문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며, 지원 마감은 다음달 9일 월요일 오후 6시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R&D 총괄 사장은 "이번 특별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에 젊은 엔지니어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라며 스타트업 코리아,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해커톤 등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IT 산업이 보다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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