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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제2의 지구' 찾을 것"

"2년 내 '제2 지구' 찾아 "

NASA 과학자 낙관 전망

지금까지 세계 천문학자들은 750개가 넘는 외부행성을 확인했고 2300개의 외부행성 '후보'들이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중심별로부터 거리가 적당해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이른바 '골디락스' 행성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생물학자 숀 도마걸-골드맨 박사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2년 안에 최초의 진정한 '골디락스 행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MSNBC 뉴스가 4일 보도했다.

'골디락스'란 영국 전래동화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의 주인공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먹기 좋은 수프를 고른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도마걸-골드맨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행성에 대해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사실들을 발견했다. 골디락스 행성을 연구하면 생명체가 어떻게 행성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지 보여주는 획기적인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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