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버핏,전립선암 1기…"생명 지장 없어"

▲ "생명에는 지장 없어요"



세계적 투자자 워렌 버핏(81)이 자신이 전립선암 1기 진단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핏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7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 기간에 여행은 하지 못하지만 일상 생활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17일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받았으며 암세포가 몸의 다른 곳에서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버핏은 "내 기분은 평상시 최고의 건강을 유지하던 때와 같으며 에너지도 100% 발휘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나는 주주들에게 내 건강 상황의 변화가 생긴다면 즉각적으로 이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