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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 물 마시면 성적 '쑥'

시험을 보는 도중 물을 마시면 성적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영국 이스턴 대학과 웨스트민스터 대학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 "시험 볼 때 물을 마신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5%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스트런던 대학의 크리스 포슨 교수는 "몸에 수분을 제공하면 생리적으로 사고 능력에 영향을 준다"면서 "물을 마시면 수험생들의 마음이 차분해져 문제를 좀 더 담담하게 풀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한 저학년보다 고학년들이 시험장에 물을 가지고 가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학생들이 시험볼 때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가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