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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맞춤교육 새바람

▲ 1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유카코 우치나가 벌리츠코퍼레이션 CEO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벌리츠코리아 제공



유카코 우치나가 벌리츠코퍼레이션 CEO는 "벌리츠는 단순히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어학 등급을 딸 때까지 지도해준다"고 강조했다. 수업료가 비싼 편이지만 한번 수업을 들은 고객들은 다른 저렴한 학원에 갔다가도 다시 돌아온다. 그만큼 확실한 성과를 보장한다는 얘기다.

벌리츠는 한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영어 초·중급자를 위한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 '사이버 티처스(Cyber Teachers)'를 시작한다. 웹 콘텐츠와 전화영어 수업을 접목한 방식이다. 벌리츠는 '글로벌 리더십 트레이닝(GLT)'도 한국 시장에 도입한다.

GLT란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인종·언어·문화·종교가 공존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상황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어학 프로그램이다. 그는 "GLP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환경에서 배경이 다른 외국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팀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비즈니스의 경쟁, 설득, 협상을 가능케 하는 인재 양상"이라고 강조했다.

개별 기업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외국어로 논리적 사고를 하는 법에서부터 문화 차이에 따른 다양한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법까지 종합 어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 임원들을 위한 단기 코스도 마련돼 있다.

글로벌 브랜드답게 국내외를 넘나들며 벌리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가령 한국 수강생은 미국, 중국 등 해외의 벌리츠 교육센터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설립 130년을 맞는 벌리츠에서 수많은 유명인사가 어학실력을 키웠다. 예전 마릴린 먼로, 아놀드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에서부터 최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우리나라의 최지우 등이 수업을 받았다. 일본 기업 유니클로도 벌리츠의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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