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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년 전 미라서 혈액 세포 채취해

알프스에서 발견된 5300년 전 청동기 시대 남자 오치의 미라에서 혈액 세포를 확인했다고 학자들이 3일 밝혔다. 이는 가장 오래된 인간의 혈액 세포이다.

독일과 이탈리아 학자들은 원자간력현미경을 사용해 오치 등에 난 화살 맞은 상처 부위와 오른손에 난 상처 부위에서 채취한 조직을 검사해 혈액세포를 찾아냈다.

이탈리아 볼차노 소재 볼차노 유럽아카데미의 알베르트 친크 인류학 교수는 "현재까지 이 세포는 가장 오래된 인간의 혈액세포"라고 밝혔다.

오치는 1991년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경계의 알프스 산록에서 빙하에 묻힌 채 완벽한 상태의 미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