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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만 신세대 절반 이상 "中과 전쟁땐 징집 거부"

대만 신세대 절반 이상이 중국과 전쟁이 발생하더라도 군대 징집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만 싱크탱크인 21세기기금회가 국립 대만대학교에 의뢰해 719명의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가 이같이 답했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13일 전했다.

특히 응답자의 31.6%는 유사시 군에 동원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양안 간 교전이 발생하면 항복하는 것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가 정체성과 관련된 질문에선 45.8%가 대만과 중국은 다른 두 개의 나라라고 답했다. 대만은 대만이고, 중국은 중국이며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