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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대호 시즌 5호 솔로포

5월에만 홈런 3방 가파른 상승세… 오릭스는 1-4 패

▲ 이대호



'빅가이' 이대호(30·오릭스)가 시즌 5호 홈런을 작렬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지던 4회 말 시원한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11일 라쿠텐전 솔로 홈런 이후 이틀 만의 홈런으로 5월에만 벌써 홈런 3방을 날리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그는 시즌 타율 0.258(132타수 34안타)를 유지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3루 땅볼에 그쳤던 이대호는 4회 말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의 3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그러나 이후 6회와 9회에는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에도 팀 타선의 극심한 부진으로 라쿠텐에 1-4로 패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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