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춘천마임축제로 놀러오세요...27일까지 개최

▲ 아수라장



2012 춘천마임축제가 27일까지 춘천 일대를 문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20일 개막된 올해 마임축제는 '태초에 몸이 있었다'와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춘천 중앙로 일대에서 개막난장 '아! 水라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수신(水神)과 화신(火神)의 싸움을 다룬 '아!水라장'은 2006년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과감한 물폭탄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추가해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싸움이 끝나자 드럼 퍼포먼스팀 라퍼커션과 아이보리 코스트는 흥겨운 음악으로 중앙로를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마임축제는 이번주 평일 내내 이어지고, 25일 오후 10시부터 밤새워 펼치는 난장파티 '미친 금요일'로 절정을 이룬다. '19금' 콘셉트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2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도깨비 난장'은 마임과 록, 풍물, 설치미술, 무용, 음악 등이 결합된 무대다./김민준기자 mjki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