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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집트서 무바라크 재판결과 항의 대규모 시위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과 측근들에 대한 법원의 1심 재판 결과에 항의하는 이집트인들이 2일(현지시간) 카이로를 비롯한 주요 지역 도심으로 몰려나왔다.

이들은 특히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고위 관계자 6명이 살인 혐의를 벗은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해 민중 봉기 과정에서 해방구 역할을 했던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는 재판이 끝나자마자 시민들이 운집해 시위대 규모가 한때 1만 명에 달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무바라크와 하비브에게 유혈 진압 혐의를 적용해 법정최고형인 25년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경찰 고위간부 6명의 유혈 진압 혐의와 무바라크 및 그의 두 아들의 부패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