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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해외 빈곤 아동 후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해외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SHIC 가디언' 프로그램 시행을 알리는 출범식을 했다.

SHIC 가디언은 해외 빈곤 아동과 신한금융투자 직원을 일대일로 맺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직원이 1만5000원을 기부하면 '모아모아 해피' 적립금에서 1만5000원을 매칭 기부해 매월 3만원을 해당 아동에게 지원한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디오피아, 네팔,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등의 빈곤층 아동을 후원하고 직원과 아동 사이에 사진과 편지가 오가는 감성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