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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7080 추억 살아있는 음악카페 'VOLT'



최근 아날로그 향수에 취할 수 있는 복고풍 음악이 유행이다.

차를 타고 여의도에서 약 25분 가량 드라이브를 하면 올림픽대로와 맞닿은 봉성산 중턱에 골드팝 음악카페 'VOLT'을 발견할 수 있다. 가게 문을 들어오는 순간 1970년대를 느낄 수 있는 뮤직박스와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D.J의 정다운 인사를 받을 수 있다. 노래에 대한 자세한 가수 소개와 노랫말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아 노래에 대한 추억이 새롭다.

속이 출출할 때는 카페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 요리로 기분을 내어도 좋다. 카페에서 제공되는 모든 야채와 토마토는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맛 또한 일반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는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싶다면 차를 카페에 주차시키고 봉성산을 가볍게 다녀오는 것도 좋다. 정비가 잘 되어진 오솔길을 걸으면서 30분 정도 밀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정상 가까이에 이르고 그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휼륭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 1970~80년대의 아련한 향수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복고풍 음악카페에서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다문의:031) 983-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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