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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야외 흡연, 심각한 공해 유발"

도심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공기 중의 위험한 미세먼지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대학 연구팀이 밝혔다.

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연구팀이 한 쇼핑센터 부근에서 5주간 흡연자 284명의 주변 공기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없을 때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7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을 때보다 평균 공해 수치가 16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미세 먼지의 수치가 증가할 경우 심장병을 비롯해 폐 기능 약화, 폐암 등의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오클랜드 시당국은 야외 공공 지역에서 금연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