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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유덕화 3개월된 딸 위해 259억 주택 짓기로



유덕화가 생후 3개월의 딸을 위해 300억 규모의 호화 주택을 짓는다.

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주간지를 인용, "유덕화가 생후 3개월의 딸을 위해 2억 홍콩달러(약 295억)를 들여 호화 주택을 건축하기로 결정했다"며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딸을 위해 뭐든 해주고싶은 아빠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전했다.

유덕화가 딸에게 선물할 집은 홍콩 몽콕 동북부에 위치한 2층 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2008년 미인대회 출신의 주리첸과 결혼해 지난 4월 홍콩에서 딸을 얻었다. 그는 벌써부터 딸을 위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지에서 학교를 알아보는 등 51세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