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타가 피치(복숭아)와 애플(사과) 두 가지 상큼한 과일에 부드러운 우유 맛을 어울린 '환타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

상쾌한 환타에 상큼한 복숭아 과즙, 새콤달콤한 사과와 함께 우유 맛이 조화돼 달콤하면서도 톡톡 튀는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기존 환타와 같은 각각 1050원(250㎖), 1600원(500㎖·편의점 기준)이다.

동서식품이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를 4년 만에 리뉴얼했다.

제품에 쓰인 커피원두를 기존의 로부스타보다 고급인 아라비카 원두로 바꿔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과 용량은 그대로다. 편의점 기준으로 700원(175㎖)에 판매된다.

◆ 젤리형 에너지 음료 '위더인젤리'가 국내 출시됐다.

기존 에너지 음료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이나 타우린 성분이 아닌 빠른 흡수와 소화를 돕는 체내 에너지원인 덱스트린을 넣어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하도록 했다. 비타민과 무기질도 담았다. 주먹밥 1개 분량의 열량에 해당하는 180kcal이며 산뜻한 청포도 맛이다. 가격은 2000원. 문의: www.weider-asia.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