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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마오쩌둥보다 워싱턴"

중국인 정치인 선호도

중국인이 마오쩌둥보다 조지 워싱턴을 더 좋아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소리(VOA)' 중국어판 웹사이트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중국인의 정치·사회 의식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4697명 중 36.1%는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으로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전 총리를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 2위는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35.6%)이었으며, 3위와 4위는 덩샤오핑(鄧小平)(30.8%)과 에이브러햄 링컨(23.9%)이 차지했다.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 1위는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49.4%)였으며 조지프 스탈린(46.5%), 북한의 김정일(45.5%), 마오쩌둥(41.8%)이 뒤를 이었다.

가장 부정적인 정치 체제로는 북한(73.6%)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중국(54.1%), 이란(32.4%), 베트남(11.3%)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가장 큰 문제점을 묻자 응답자의 80.4%가 지도층의 부패를 지적했다. 또 중국인의 낮은 지식 수준과 사회 불평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응답한 사람도 53.4%, 51.7%에 달했다./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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