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日 사고원전 지하에 방사성 오염수 10만t

일본의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제1원전 지하에 아직도 약 10만t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 건물과 터빈 건물 지하에 고여 있는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 처리에 집중해왔다.

방사성 오염수를 신속하게 정화 처리하지 않으면 사고 원전의 수습 작업이 늦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애초 예정의 2배에 달하는 16만t 이상의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 처리했다.

하지만 사고 원전 1∼3호기 원자로의 압력용기와 격납용기의 손상부분으로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요즘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원자로 건물 지하와 터빈 건물 지하에 하루 수백t 고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