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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동해-일본해' 같은 크기로 병기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프랑스 아틀라스 출판사의 2012년판 세계 지도책에 동해와 일본해가 대등하게 병기됐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출판계에 따르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 2012년판'은 8개 면에서 동해를 '일본해(MER DU JAPON)/동해(MER DE L'EST)'라는 명칭 아래 같은 크기의 글자로 표기하고 있다.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은 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펴내는 세계 지도책과 함께 세계 정밀 지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대형 지도책에 동해와 일본해가 대등하게 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프랑스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와 '미슐랭'의 세계 지도에 동해가 첫 병기된 사례와 함께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그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비롯한 몇몇 세계적인 출판사들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해오긴 했다. 하지만 동해를 일본해 아래 괄호 속에 작게 넣어 표기함으로써 일본해가 사실상 주명칭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또 '아틀라스 세계지도책 2012년판'은 독도에 대해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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