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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맥도날드-코카콜라도 유럽발 경제위기 '휘청'

유럽발 경제 위기에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도 휘청였다.

맥도날드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한 13억5000만 달러(약 1조5500억원)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69억20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00만 달러 늘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69억6000만 달러보다는 낮았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의 미국 내 매출은 3.6%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5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폭이다. 맥도날드는 경제 침체로 소비자 지출이 줄고 달러 강세로 실적이 깎이면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의 돈 톰슨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경제 둔화 영향이 크다"면서 "유럽발 감기"라는 표현도 썼다.

코카콜라도 2분기 순익이 17% 급락했다.

존 브로크 회장 겸 CEO는 이처럼 저조한 실적에 대해 "(비즈니스에) 불리한 날씨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부정적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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