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日 '독도는 일본땅' 방위백서 이르면 이달말 발표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발표할 전망이다.

24일 한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31일, 늦어도 다음달 3일이나 7일 내각회의를 열어 2012년 판 방위백서를 의결한 뒤 공식 발표한다.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내용은 지난해 방위백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은 지난해 방위백서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방위성이 이 기술을 올해 그대로 유지할 경우 자민당 정권 당시인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규정한 이후 8년째 유지하는 것이다.

방위성은 일본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를 다룬 지도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