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중국 폭우 참사 속 베이징시장 교체

중국 베이징시에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폭우가 내려 최소 37명이 숨진 가운데 시장이 교체됐다.

25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지방 의회 격인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날 표결로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 공산당위원회 부서기를 대리시장으로 선출했다.

궈진룽 현 시장은 베이징시 당 서기직만을 갖게 됐다. 궈진룽은 3일 열린 베이징시 당 대표대회에서 류치(劉淇·70)의 뒤를 이어 베이징시 당서기에 임명됐다. 지역 1인자인 당 서기 자리에 오르면 행정 조직 수장인 시장 자리를 2인자인 당 부서기에게 넘겨주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수해 후속 처리가 진행되는 와중에 시장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문책성 인사의 형식을 띤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