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센카쿠 매입 290억원 제시

일본 정부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매입 가격으로 20억 엔(약 290억원)을 제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센카쿠 제도의 5개 무인도 가운데 우오쓰리시마, 미나미코지마, 기타코지마 등 3개 섬의 매입 가격으로 20억 엔을 제시했다.

센카쿠 매입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구체적인 액수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센카쿠 소유주는 정부의 제안에 응하지 않고 먼저 센카쿠 매입을 추진한 도쿄도에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요다 요시히코 총리 측근이 직접 센카쿠 소유주를 만나 매입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자 다른 관계자를 통해 매입 가격을 소유주에게 전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