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11분 사이 두 차례 지진 이란 250명 이상 사망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 인근에서 11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250명이 숨지고 20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이란 당국이 밝혔다.

골람 레자 마수미 이란 소방방재청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있지지만 어둠 때문에 구조에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테헤란 대학교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3분과 5시4분 두차례에 걸쳐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 북동쪽 60㎞ 지점에서 규모 6.2와 6.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과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역에서 약 1만6000명이 긴급 대피소로 피신했다. 정부는 앰뷸런스 48대와 수혈용 혈액 500개를 이 지역에 급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