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사이언스가 첨단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산소같은 숙취해소음료 '모닝파워'로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푸드사이언스는 숙취해소, 고지혈증 및 간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복어 추출물을 활용한 '김흥국 모닝파워' 제품으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 및 특허유통페스티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뿐만아니라 편의점, 약국,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푸드사이언스 박진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몽골로 모닝파워 수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을 하고 있으며 유럽수출을 위하여 년간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준비 작업으로 이달말에 불가리아로 첫 선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