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가 24일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간편하고 빠른 폴딩이 특징인 gb 티바유모차를 이용해 ‘티바유모차 1초 매직 폴딩쇼’ 를 선보였다.

이날 박람회에서 선보인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gb의 '티바유모차'는 유모차와 바이크를 믹스한 듯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유모차를 접고 펴는 시간이 짧고 간편해 힘이 약한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1초 매직 폴딩쇼’는 휴대용 유모차인 티바유모차를 접었다, 펼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1초 남짓한 굉장히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고객 대상 이벤트로 마법사 복장의 엄마모델과 아기모델들이 등장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YKBnC 관계자는 “gb티바유모차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빠른 폴딩으로 편의성을 고려한 신개념 유모차다”며,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실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엄마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라 말했다. /도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