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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李대통령 독도 강경자세 내정문제도 영향"

日총리 "이대통령 독도 강경자세 내정문제도 영향"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보이는 것은 "내정 상의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6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전날 일본의 노조 단체인 렌고의 고가 노부아키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강경 자세에 대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런 주장은 이 대통령이 독도 방문을 정치적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시각이어서 한국 정부의 반발이 예상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친형이 구속되는 등 정권 기반이 흔들리자 이 대통령이 독도 문제를 정권 부양에 이용하고 있다는 견해를 (노다 총리가)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노다 총리는 독도 문제에 대한 향후 대응 방침과 관련 "냉정하고 의연한 태도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