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反푸틴 록밴드 멤버 2명 러시아서 탈출

반 푸틴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멤버 3명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여성 5인조 펑크록 그룹 푸시 라이엇의 나머지 단원 2명이 체포를 피하려고 러시아를 탈출했다고 그룹 측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푸시 라이엇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유죄판결을 받은 3명을 제외한 2명의 단원이 러시아를 떠났으며 새로운 저항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외국 여성멤버를 충원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푸시 라이엇은 국외로 나간 단원들이 어느 국가로 갔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푸시 라이엇 단원 5명은 대통령 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2월 크렘린궁 인근의 러시아 정교회 '구세주 성당'에서 얼굴을 털모자로 가리고 특유의 요란한 의상을 입은 채 등장,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통치 방식, 러시아 정교회와의 은밀한 관계 등을 비꼬는 도발적인 공연을 펼쳐 현지 정계와 종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