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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민주당 후보 공식 지명…클린턴 추대 연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 나설 민주당의 후보로 5일(현지시간) 공식 지명됐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후보로 추대하는 연설을 했다.

오바마의 '해결사'로 나선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정부가 망가뜨려 놓은 경제를 오바마가 물려받았다"면서 "그 누구도 4년 만에 경제를 일으키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공화당의 오바마 책임론을 비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또한 "미국인들이 승자 독식의 불공정 사회를 원한다면 미트 롬니를, 번영과 책임을 공평하게 지는 사회를 원한다면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을 다시 한번 지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와 밋 롬니 공화당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3일 미 여론조사 전문업체 '퍼블릭 폴리시 폴링(PPP)'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민주당 전당대회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48%로 같았다./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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