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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는 차, 감성 드라이브…공유 등 세 배우 주연의 르노삼성 새 광고 화제



르노삼성자동차가 브랜드 광고에서 상품보다는 차를 아끼던 사람의 모습을 담아 화제다.

연비나 차 디자인, 성능 등을 강조하던 자동차 광고에서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를 타는 공유·이나영·유지태가 주인공이다. 보통 자동차 광고에 연예인과 같은 빅모델이 등장한다 하더라도 자동차를 빛내주는 보조 역할을 했던 것에 그쳤다.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고 차에 올라타는 이나영의 모습과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공유의 모습, 과속방지턱을 지나갈 때 차가 아프지는 않은 지 안타까워하는 유지태의 모습에서 그 동안 차를 타던 소소한 운전자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운전자의 일상 뒤로 이제는 이러한 운전자를 차가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로 바뀌면서 자동차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의 제품 자랑은 담고 있지 않다.

주수연 르노삼성차 마케팅 팀장은 "차를 타는 사람 중심의 광고를 선보여 르노삼성차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려 했다.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러브 마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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