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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암치료 끝냈다"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이 지난 봄 진단받은 전립선 암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오마하 월드 헤럴드에 따르면 버핏은 자신이 인수한 신문사들의 간부들과 면담 자리에서 "오늘은 44번째이자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끝내는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버핏은 지난 4월 전립선암 1기 진단을 받아 7월 중순부터 네브래스카주 메디컬센터에서 2개월간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당시 그는 "암은 초기 상태로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버핏의 건강 문제는 그가 운영 중인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향방과 관련해 세간의 이목을 끌어왔다. 앞서 버핏은 지난 2월 투자자들에게 버크셔를 운영할 후계자를 정했지만 아직 그 당사자는 알지 못한다며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