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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강희호 11월 14일 호주와 평가전

▲ 최강희 감독



'최강희호'가 11월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1월 14일 A매치데이에 호주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소는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유력하다. 호주가 서울 등 수도권을 경기 장소로 원하자 여러 도시를 물색했고, 화성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랭킹 25위로 한국보다 두 계단 위인 호주는 유럽 축구 스타일을 구사한다.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 요르단, 이라크, 오만 등과 B조에 속해 2무1패(승점 2)로 3위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 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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