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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日 전세계 재외공관에 '독도 홍보' 지침 내려

일본이 해외에 위치한 모든 재외공관에 독도 홍보를 지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한 외교 소식통은 "일본의 전 공관이 독도 홍보를 위해 뛰고 있다"면서 "전 공관이 동시에 움직이는 것으로 볼 때 일본 외무성의 통일된 지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런 움직임은 과거에는 없던 것으로 도발 강도가 매우 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 재외공관의 독도 홍보는 일본 정부가 자국 신문에 '독도는 일본 땅'이란 광고를 실은 11일 전후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술단체가 주요 공략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도 제작사를 찾아가 지도의 독도 표기를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움직임에 맞서 우리 정부도 각 공관에 대응 지침을 내렸다.

정부는 대응 지침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이 과거 침략 행위의 연장선에 있다'는 역사적인 측면을 강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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