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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오바마 '우세' 롬니 '흔들'

미국 대선을 50일 앞둔 1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밋 롬니 공화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5%포인트로 유지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12~17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오바마는 48%, 롬니는 43%를 기록했다.

실업 문제 등 경제 정책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오바마(37%)가 롬니(34%)를 앞섰다.

입소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오바마에게 상당히 좋은 소식"이라며 "오바마가 전당대회를 발판으로 장기간 롬니와 격차를 유지하며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오바마는 '전당대회 효과'는 물론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줄면서 대선 판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반면 롬니는 모호한 공약과 미흡한 선거 전략으로 당 내부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 미국의 극우 논객 로라 인그레이엄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토크쇼에서 이례적으로 롬니를 비판했다.

그레이엄은 "(오바마의 실정으로)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는 올해 선거에서 롬니가 진다면 아예 공화당 문을 닫고 새로운 사람들로 전부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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