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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류현진은 ML쪽 관심인데…

▲ 류현진



일 언론 "오릭스 내년 영입 검토" 보도

오릭스가 '빅보이' 이대호에 이어 한화 에이스 류현진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20일 "오릭스가 류현진을 다음 시즌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후보로 올려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류현진은 시속 150km에 이르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라며 "프로 데뷔 첫 해였던 2006년 18승 6패 1세이브 방어율 2.23을 기록하며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올해가 프로 7년차인 류현진은 내년에도 1년을 더 기다려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러나 구단이 허락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이나 일본으로 진출할 수 있다.

다만 류현진은 해외로 진출할 경우 일본보다 미국 메이저리그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메이저리그 최고 에이전트로 꼽히는 스캇 보라스와 계약하기도 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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