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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페티트 84일 만에 복귀 감격 V

▲ 앤디 페티트



앤디 페티트(40·뉴욕 양키스)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복귀를 자축했다.

페티트는 20일 열린 토론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4-2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째(3패)를 따냈다.

이날 경기는 6월2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중 타구에 종아리뼈를 맞아 왼 발목골절 부상을 당한 후 84일만의 복귀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