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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멕시코 시민 미국 호감도 증가



미국에 대한 멕시코 국민들의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조사전문기관 퓨 리서치의 설문 결과, 미국의 대중문화, 경제 체제, 민주주의 형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멕시코인의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악,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대중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응답자 중 69%가 미국 대중 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보다 16% 상승한 수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