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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암벽 여제' 김자인 랭킹 1위 탈환

▲ 김자인



벨기에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시즌 첫 우승

'암벽 여제' 김자인(24)이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김자인은 23일 벨기에 퓌르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4차 리드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오른 그는 57번째 홀드까지 도달해 요한나 에른스트에 이어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56번째 홀드까지 거침 없이 올라갔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에른스트가 54번째 홀드에 오르지 못하자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우승으로 시즌 포인트 537.21을 기록한 김자인은 라이벌 미나 마르코비치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5위까지 떨어졌던 시즌 랭킹도 4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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