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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문제는 팔꿈치!

▲ 임창용



야쿠르트 "임창용 거취 11월 말 결정"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6)의 거취가 11월 말 결정된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5일 야쿠르트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 7월 오른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임창용의 팔꿈치 상태를 11월 말까지 지켜본 뒤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류선수 명단 제출 최종 마감일 결론을 내리겠다는 원칙이다.

임창용은 야쿠르트에서 지난 4시즌 동안 128세이브를 올리며 수호신 역할을 했다. 2010년 총액 14억2000만엔(약 200억원)에 '2+1'년 재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2년 계약의 마지막 해로 3년째 계약권은 구단 측이 가지고 있다.

얼마전 일본의 한 언론은 야쿠르트가 내년 재계약 외국인 선수 리스트에서 임창용을 제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구단은 그동안 기여했던 공로를 감안해 임창용의 재기 여부를 체크한 뒤 재계약을 결정할 방침으로 보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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