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日 차기 총리' 자민당 새 대표에 '극우 중의 극우' 아베

아베 신조(58) 전 일본 총리가 제1야당인 자민당 대표로 선출됐다.

26일 실시된 자민당 대표 선거에서 아베 전 총리는 이시바 시게루 전 방위상을 누르고 '역전승'을 거뒀다.

아베 전 총리는 국회의원과 당원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전체 498표 중 141표를 획득, 199표를 얻은 이시바 후보에게 뒤졌다. 하지만 국회의원만 참여한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특히 아베 전 총리는 차기 총선을 거쳐 총리 자리를 재탈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집권 민주당을 크게 웃돈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의 대표적 극우 정치인으로 독도 등 영토 문제에 관해 강경론을 주도해 왔으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도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