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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구제금융 신청 임박? 스페인 총리 소문 부인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가까운 시일 내 국가 구제금융을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라호이 총리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구제 금융이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구제금융 신청 임박설을 부인했다.

스페인 정부는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재정 지원이 필요하지만 긴축과 지출 조건을 감당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구제금융 요청을 망설여왔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번달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 검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이 정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실업률은 25%에 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

지난 9개월 연속 긴축조치를 추진해온 라호이 총리는 이날 스페인 17개 지방정부 지도자들과 만나 경제위기와 긴축조치 등을 논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