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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로잡은 한인 푸드트럭

▲ 미국 '푸드트럭 레이스'에서 우승한 한인 푸드트럭 '서울소시지'/뉴시스



한인 푸드트럭 '서울소시지'가 미국의 푸드채널 인기 리얼리티쇼 '더 그레이트 푸드트럭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글로벌웹진 '뉴스로'에 따르면 김용(31)과 크리스 오(33), 테드 김(29)으로 구성된 '서울소시지'는 지난달 30일 푸드트럭레이스 최종 결승에서 6673달러를 벌어들여 우승했다.

그레이트 푸드트럭 레이스는 7주 간 미 대륙을 횡단하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며 만든 음식의 판매 실적에 따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리얼리티쇼로 2010년 시즌1이 시작된 이래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시즌2에선 한인푸드트럭 코릴라 BBQ가 5주째에서 아깝게 탈락한 바 있다. 서울소시지는 이번 시즌 12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본선 8팀 중 하나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결승 미션에서 서울소시지는 김치와 주먹밥에 튀김옷을 입히고 치즈와 허브향을 가미한 '라이스 볼'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5만 달러의 상금과 푸드 트럭을 부상으로 받은 서울소시지는 "아칸소 페예트빌에서 경쟁을 할 때, 사람들이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음식을 구매하고 지지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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